사진작업이 많이 밀렸습니다.
이러다 봄사진은 또 내년봄에나 올리게 되는건 아닌지...
오월도 벌서 막바지로 향해 달리고 있네요.
장미꽃도 이미 계절을 지나고 있더군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자연은.. 인생은 또 그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인생
-용혜원-
30년 동안은
사랑할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살고
30년 동안은
사랑한 사람과
헤어지기 위하여
산다
이 시..
짧지만 강한 임펙트...
그렇습니다.
그게 인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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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델이 눈을 감았다고 사진을 많이 버리곤 합니다.
때론 이렇게 눈감은 사진이 더 좋을때도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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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김주희/촬영지:경북산림환경연구원/떠나는길(허호녕)
사랑이 뭐길래-미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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