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세월 그리 길지 않은데...
아직도 천년을 살것처럼 살고있다.
+ 한세상 산다는 것
한세상 산다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 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있을 때는 모름지기
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 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이외수)
간양록-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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