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잎 - 신중현과 엽전들(연주곡) 시월이 다가고있다. 그흔한 시월의 마지막밤 잊혀진 계절 음원이 내겐 없었네... 다음(daum)에서 내가 구입한 음원이 정확하게 685곡... 나중에 듣고 싶을때 찾아볼 수 있도록 블로그에 다 올려놓기는 해야겠다.. 모델:김주희(푸키)/떠나는길(허호녕) 마른 잎 - 신중현과 엽전들(연주곡) ◈ 음 악 공 간 ◈/연주·경음악 2015.10.30
세월이 가면 - 최호섭 세월이 가면 / 임영준 세월이 가면 별이 되어 해맑게 웃고 있을까 한 점 먼지라도 되어 동행하고 있을까 기왕이면 깨끗하게 비워져야 할 텐데 누군가의 든든한 뿌리여야 할 텐데 세월이 가면 - 최호섭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13.11.28
낙엽아... 낙엽아 -박해옥- 꽃이 필 때면 사랑이라 깡총이고 가을이 올 때면 울먹이던 낙엽아 진 정 마른 정 섬섬 남겨두고 그대 애달파라 바스락 바스락 길위에 눕네 강쇠바람 새파랗게 몸을 떨고 몇 자욱 구르다 쉬다 여윈 무릎이 얼마나 쓰릴까 어둠이 웅성거리는 거리 입술을 깨무는 나무들 추억이라 묻기엔 ..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08.11.18
하늘 좋은날의 삼락체육공원 가장 못찍은 사진은 안찍은 사진이라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비온뒤 맑은 하늘이 너무 좋아서 습관처럼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늘 지나다니는 삼락체육공원이지만 오늘은 정말 바람없이 깨끗한 풍경이 좋았습니다.^^* 1.근데 이건 뭐... 가을 풍경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요즘은 코스모스가 왜 지금 피는거..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8.06.19
보경사의 감나무 난 왜 절에만 가면 담을것이 없을까....... 그동안 카메라를 메고 서너군데의 절을 방문했지만 매번 마땅히 담을 것이 없어서 돌아서 나오곤 했다. 불심이 부족한걸까...(니가 언제 절이나 댕겼냐...ㅡ.ㅡ)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보경사를 다녀온 뒤 집에서 사진을 열어보니 여전히 절 주위 풍경뿐이다......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7.11.20
청송 주산지 출사 #1 조금은 늦은 시기였지만 경북 청송에 있는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가을 끝자락에 선 주산지의 모습이지만 그 아름다움은 누구나 반할만 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소개◆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서 약 2km 거리에 위치한 주산지는 1720년 8월 조선조 숙종 46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 10월..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