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절에만 가면 담을것이 없을까.......
그동안 카메라를 메고 서너군데의 절을 방문했지만 매번 마땅히 담을 것이 없어서 돌아서 나오곤 했다.
불심이 부족한걸까...(니가 언제 절이나 댕겼냐...ㅡ.ㅡ)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보경사를 다녀온 뒤 집에서 사진을 열어보니 여전히 절 주위 풍경뿐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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