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속의 봄-광대나물 한이틀 날씨 좀 따뜻했다고 봄을 찾아 나선 제가 제정신일까요..? 그런데 저보다 더 정신줄(?)을 놓으신 할머니 한분이 계시더군요. 벌서 쑥을 캐고 계시더라능....ㅡ.ㅡ 옆에 가서 여쭤봤습니다. "할매~ 벌시로 뜯을 나물이 있습니꺼예? " 할머니 씨익 웃으시면 소쿠리를 보여주신다...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