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나무-장욱조 깊어가는 가을밤에는 가끔 이노래가 생각납니다. 가고 또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 같았지만 여전히 부질없이 오늘만 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가고 또 가고.... 옛사람들이 가고 없듯이 또 오늘이 가고있습니다. 기장군 죽성에 있는 국수당 소나무입니다. (가사) 저 산 마루 깊은밤산새들도 잠들고우..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