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10.31
연인과 겨울바다 검푸른 바다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에게 말해봅니다. 늘 둘이서 이렇게 같은곳을 바라볼 수 있게 해달라고...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을 수 있다면 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찬바람도 다 막아집니다. 겨울 바다는 차갑고 쓸쓸하다지만 이렇게 손잡고 함께 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어깨를 나란히하..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