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찾아들면 그리움이 찾아들면 -김미옥- 물처럼 바람처럼소리 없이 흘러 흘러기억 저편에 꼭꼭 숨어 있을 일이지어짜자고 해찰을 부리고시린 가슴에 파고들어아프게 통증만 안겨주는지너란 녀석 도무지 알 수 없어봄비 내리는 이 밤도머리 싸매고뒤척이다 눈물로 이불깃을 적신단다 글출처:예람님.. ◈ 삶이란... ◈/사람들과→인물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