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세월 참... 문득 돌아보니벌서 가을꽃이다. 내가 가야하는데 다른것들이 간다. 나보다 더빨리..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재난..

벌서 9월의 마지막 한주가 열리는군요. 이렇게 세월이.. 계절이.. 자꾸만 빨라져만 가는건지... ★ 꽃 지는 저녁 -- 정호승 꽃이 진다고 아예 다지나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꽃 지는 ..

이꽃이 상사화인지 개상사화인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더 헷갈리기만 하네요.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는 못믿을 정보도 많네요...^^ 아시는분 댓글 좀... 치자꽃향기님께서 꽃이름을 알려주셨습니다. "진노랑 상사화"라고 합니다. 1 2 3 4 5 촬영지:감전동 야생화단지/떠나는길(허호녕) 많은..

아프냐...? 난 더 아푸다.... 결국... 영원한 사람은 없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무릇 촬영지:감전동 야생화단지/떠나는길(허호녕)

나는 인연을 참 소중히 여긴다. 하지만 그 인연 때문에 힘들때가 있다. 매정하게 끊지 못하는 그런 인연때문에..... 해지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때 후래쉬를 사용해서 담은 사진입니다. 꽃 이름은 "꽃무릇"입니다. 인연이란 한포기 난초와 같은 것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하지만이 싹을 잘지켜 튼튼하..

1.꽃의 전설을 알고 보면 왠지 가련해 보이는꽃 꽃무릇.... 2.전설에 의하면(여기저기 내용들이 다 비슷) 한 여인이 어느절(선운사라고 명시한 자료도 있으나 못믿겠음^^)의 스님을 사모하였다가 3.상사병이 걸린것이 들켜서 정해진 혼사도 깨지자 결국 미쳐서 절 주변을 떠돌다 죽었다는 이야기... 4.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