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좋은 말씀 알고는 있지만 막상 현실에선 참 실현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지요.오늘 아침에 카톡으로 받은 글하나로 마음이 즐거워졌습니다.그래서 여러분께도 꼭 전하고 싶은 맘에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참고로.. 저는 지금 5번의 글이 제마음에 와 닿습니다. 1.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12.07.12
능소화 능 소 화 -박해옥- 오방(五方)이 울울창창한 성하의 계절유난히 발씨 찬찬한 그녀쉿,좀 조용히요더러 양반 꽃도 피어야지요 주홍색 저고리고름 입에 물고고혹의 눈빛으로담장을 넘어 송송산드러지는 능소화 가만가만 다가가어색한 눈짓으로 찡긋!우우 저 고아한 미소그녀가 날 알아 봤음이야딱,화끈..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11.07.18
능소화 능소화 사진을 올리면서 그냥 올리면 여러분들이 심심하실까봐 꽃사진에는 다 그렇듯이 꽃말과 전설을 함께 올려드릴려고 검색해봤더니 다른꽃과 틀리게 전설이 여러가지 수두룩하게 나오네요. 대체 어는것이 맞는지,,,, 짜증이 확 나버리능,,,ㅋ 공통적인건 역시나 다른꽃들처럼 슬픈 사연들뿐이라..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10.07.14
능소화 능소화 널 담으려고 그렇게 기다렸는데 결국은 이렇게 비바람에 잎이 다 떨어지고 빗방울에 낙엽처럼 우수수 꽃잎 나뒹굴고 볼품없는 꼴이 되고서야 네앞에 서게 되었다... 세상살이 다 때가 있는법인데... 능소화가 질때쯤에 찾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해야할일이 있으면 지금하세요. 나중은 없..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