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을 보니 + 봄꽃을 보니 봄꽃을 보니그리운 사람 더욱 그립습니다 이 봄엔 나도내 마음 무거운 빗장을 풀고봄꽃처럼 그리운 가슴 맑게 씻어서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고 싶습니다조금은 수줍은 듯 어색한 미소도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평생을피다 지고 싶습니다 (김시천·시인) 네.. 봄은 그러한.. ◈ 삶이란... ◈/사람들과→인물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