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가로등-진미령 촬영지:삼락공원/떠나는길(허호녕) 소녀와가로등 / 진미령 (가사)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창백한 가로등..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여)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