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조관우) 길 ...(가사)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 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 ◈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200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