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경음악)-이성일 지나고 보면 또 아무것도 아닐텐데.... 늘 이렇게 껍질뿐 인 삶인가... (예전에 구입해서 사진들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음악카테고리에 없는 음원들을 정리중입니다. 중복되더라도 용서를...^^)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그리운 바다 성산포 / 이생진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 빈자리가 차갑다.. ◈ 음 악 공 간 ◈/연주·경음악 2011.07.30
슬픈 흔적... 속이 없다면 껍데기 조차도 남겨 두지 말아야한다. 남아 있는 사람이 바라다 보아야 할 때 넌... 더 슬프다...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고백-손성훈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03.24
조가비 바다와 조가비 -이소연- 빈집에 누워 해조음을 듣는다 뼈의 내부에 박혀있던 살의 흔적들이 한때는 모락모락 타오르는 불꽃이었거늘 사랑도 지치면 껍데기의 숭고함마저 잊게 되는가 어제는 오늘의 존재의 집, 슬픔이 응고된 몇 겹의 추억, 파도가 뱉어놓은 갯바위의 그림자를 더듬는 동안 빈집엔 어.. ◈ 인생에서... ◈/다가서면→접사 200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