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양희은 한계령 / 양희은 (가사)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여) 200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