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가네 아쉽게도 9월을 보내며그 슬픔을 노래한 시인은 없는듯하다.왜?찾아도 없으니깐... 9월이 가는건..그닥 슬픈일이 아닌가보다.. 낙엽지는 소리는 벌써 저만큼이나 들려오는데... 9월 코스모스는 왜 들길에서만 피는 것일까, 아스팔트가 인간으로 가는 길이라면 들길은 하늘로 가는 길, 코스..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