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홀로 앉아 마감.. 결재... 계산서.. 돈. 돈.. 매달 반복되는 이 몸살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바다에 홀로 앉아 -홍해리 시인- 도동항 막걸리집 마루에 앉아 수평선이 까맣게 저물 때까지 수평선이 사라질 때까지 바다만 바라다봅니다 두 눈이 파랗게 물들어 바다가 될 때까지 다시 수평선이 떠..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