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날의 달...
삼락공원에서열린 대보름 행사에 갔었습니다. 벌려놓은 일들에 대한 기도도 드리고 싶은 맘에...
활활 타는 저 불길속에 모든 근심걱정 다 태워 날려버리고 싶었습니다...
많이 바라지도 않겠습니다. 그저 지금처럼 모든것들이 순조롭게 흘러가도록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많은 욕심은 그보다 더 많은 시련을 잉태함을 알기에....
그저 건강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원하는 일을 이루어 질 수 있게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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