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낮달

떠나는길(허호녕) 2008. 3. 2. 20:21

달에게 물었다.

˝너의 가장 큰 소망은 무엇이지?˝

달이 대답했다.

˝해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요. 구름 속에 영원히 가려졌으면…….˝




그대의 소망은 낮달과 같은 것.

-좋을글에서-

 

 

 

'◈ 인생에서... ◈ > 모든것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0) 2008.03.17
찻집에서...  (0) 2008.03.17
정월 대보름달  (0) 2008.02.22
갈곳이 없던 날....  (0) 2008.02.07
어제의 달.....  (0)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