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도를 아시는분은
첫번째 사진에서 저자리에 저런 배가 있을리 만무하다는것을 아실겁니다.
맞습니다. 저배는 다대포에서 담은 사진에서 옮겨왔습니다.
다대포에 있는 배가 울산 명선도까지 간셈이군요 ㅋ
'밤배'노래를 올릴려고 하니... 밤배가 없어서 배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ㅎ
이거.. 포토샵 장난이 갈수록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죄송함미데이....ㅡ.ㅡ
검은빛 바다위에 밤배 저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아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아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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