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밤배-둘다섯

떠나는길(허호녕) 2009. 8. 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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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선도를 아시는분은

첫번째 사진에서 저자리에 저런 배가 있을리 만무하다는것을 아실겁니다.

맞습니다. 저배는 다대포에서 담은 사진에서 옮겨왔습니다.

다대포에 있는 배가 울산 명선도까지 간셈이군요 ㅋ

'밤배'노래를 올릴려고 하니... 밤배가 없어서 배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ㅎ

이거.. 포토샵 장난이 갈수록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죄송함미데이....ㅡ.ㅡ

 

검은빛 바다위에 밤배 저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아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아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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