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악 공 간 ◈/댄스·흥겨운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이현우

떠나는길(허호녕) 2009. 11. 2. 01:53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촬영지:남이섬/떠나는길(허호녕) 

 

6097

 

11월의 시작은 좀 밝고 경쾌하게 시작하고 싶네요.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이노래는 산울림의 노래지만

이현우의 리믹스버젼이 새롭고 신나서 올려봅니다.

주단대신  낙엽과 단풍을 깔았지만 원하시는 모든것들이

사뿐이 즈려밟고 오는 한달 되시길...ㅎ

 

모든분들 함께 어깨춤을 추며 즐거운 11월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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