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밤에 떠난 여인-하남석

떠나는길(허호녕) 2009. 12. 5. 23:14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가사)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모델:최윤진/청도 프로방스/떠나는길(허호녕)

 

6133

 

'필왕비'님께서 신청하신 하남석의 노래중 한곡입니다.

저도 좋아했었던 노래네요...^^

블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되시길요~~~

'◈ 음 악 공 간 ◈ > 감성 가요(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양록-조용필  (0) 2009.12.10
歸去來辭(귀거래사)-김신우  (0) 2009.12.07
356일-알리(Ali)  (0) 2009.12.04
슬픔의 심로-김학래  (0) 2009.11.26
밤의 길목에서(Remake)-김세영  (0) 200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