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가사)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모델:최윤진/청도 프로방스/떠나는길(허호녕)
'필왕비'님께서 신청하신 하남석의 노래중 한곡입니다.
저도 좋아했었던 노래네요...^^
블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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