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밤의 길목에서(Remake)-김세영

떠나는길(허호녕) 2009. 11. 23. 21:34

밤의 길목에서(Remake)-김세영

(가사)

(narration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 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와
그때까지 날 기억해
또 한번 우신다면
그때는 어디로 내가 가드릴까요
원하신다면 전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6123

 

여전히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오전에 다음 고객센타 직원과 20분넘게 상황설명을 하고
또 메일을 보내고 했는데도 해결이 안됩니다...

 

더 황당한건 내 컴퓨터의 환경이 어쩌니 저쩌니
블로그가 안돌아가는 문제를 제탓으로 돌리려하는듯
뭔 설명을 하는데 내가 무슨 바보인줄 아나 봅니다.
정말 제컴과 우리 사무실 인터넷 환경이 그런가 싶어서
다른 사무실에 가서 상태를 살펴봐도 마찬가지인데 말입니다...

 

아...
참 여러가지로 짜증나는 세상입니다....

그래도 참아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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