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천으로 꽃이 피어나고 있는데 참 카메라 들기가 쉽지가 않네요..
열정도 식어가고 마음은 바뿌고....
블로그가 조용해진것 같아서 지난해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의령 자굴산에서 담은 사진인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때는 제블에 올라오지 않았던 사진이네요.^^
작년 4월 12일날 담은 사진이니 딱 일년전이네요.
이사진을 보니 올해도 다시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촬영지:의령 자굴산/떠나는길(허호녕)
그리운 나라 - 이선희
그리운 나라
진달래꽃
유채꽃 한아름을
가슴에 품어보면
언제나 꿈을꾸네 우
고개든 저산들과
따스한 들판으로
한없이 달려가보는
그리운 그꿈을
너무나 오랫동안
잊은체 해왔었던
세월의 강물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우
이제는 바다되어
다시금 만나리라
하나로 파도치리라
벅찬 이기쁨으로
자 이제
새날이 시작되리니
환한꽃 피리니
창열고 새세상을
숨쉬어 보리라
자 이제
새날이 시작되리니
환한꽃 피리니
창열고 새세상을
숨쉬어 보리라
진달래꽃
유채꽃 한아름을
가슴에 품어보면
언제나 꿈을꾸네 우
하나된 사랑으로
자유와 평화를
마음껏 누리고 사는
그리운 그꿈을
그 꿈을
가사 출처 : Daum뮤직
'◈ 인생에서... ◈ > 그림처럼→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을 시원하게 해드리겠습니다. (0) | 2010.05.29 |
---|---|
유채꽃 가득한 봄 (0) | 2010.04.21 |
우포늪의 어느날 (0) | 2010.02.24 |
12월의 엽서 중에서 (0) | 2009.12.01 |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0) | 2009.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