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동호회 번개출사가 있어서 잠시 들렸던 태종대의 소경입니다.
일때문에 좀 늦게 도착해서 도보로 한바퀴 순환하는 회원들을 만나기 위해 저는 순환열차를 타고 중간쯤에서 만났습니다.^^
1.태종대를 순환하는 열차 "다누비"입니다. 요금은 1500원이고 한바퀴 도는데 20분정도 소요되됩니다.
중간에 있는 역마다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탈 수 있습니다.
2.사진을 담는 모습은 늘 아름다워보입니다...^^
3.태종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수많은 배들이 지나 다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인선에 끌려가는 바지선입니다.
4.사진은 역시 사람을 찍어주고 찍히고 하는게 제일 재미있는 일입니다..^^
5.신선바위위에는 늘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최근에 저 바위위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걱정이라는데.....
본래 예전에 명성을 떨치던 자살바위위에는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전망대를 세웠답니다.
그곳이 없으지니 다른곳을 찾나봅니다....ㅡ.ㅡ
6.찍은 사진을 열심히 모니터링 해보나 봅니다..^^
7.언제 어디서나 제 카메라에 모델이 되어주는 이름모를 연인들....ㅋ
8.이배는 낚시하고 철수하는 배입니다. 한때는 낚시광이었기에 잘 압니다 ㅎ
배앞에 낚시가방과 쿨러들, 그리고 뒤편에 탄 사람들은 낚시꾼들입니다. ^^
9.태종대에 가면 거의 99.9% 누구나가 사진기에 한번씩 담아보는 섬.
저섬의 이름은 주전자섬 또는 생도라고 부릅니다. 섬뒤로 모여있는 배들은 모두 낚싯배입니다. 조류의 방향에 따라 모여있는 위치가 바뀐답니다 ㅎ
10.역시나 등장해주시는 제트스키.. 여름의 부산바다에는 어디를 가나 볼 수 있군요.
11.태종대 높은곳에서 담았는데도 제트스키가 붕붕 날으는 모습이 잡힙니다. (재미있겠다능...ㅎ)
12.바다를 바라보는 연인들의 모습은 부럽기만 하공....
13.전망대에 가면 볼 수있는 모습입니다. 안과 밖의 노출차이가 심할때 담을 수 있는 사진이지요...^^
12.더많은 볼거리가 많은데 저는 요기까지만 보고 왔네요~~~ㅎ
촬영지:태종대/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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