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가 끝나고 나면 조금 한가해질 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동안 밀린 일때문에 또 바쁘네요.
이러다 카메라 녹쓸지 싶습니다...^^
올릴 사진도 없고 해서 또 노래로 대신합니다.
요즘 송골매 노래가 자주 올라가는듯하네요.
추운날씨지만 양은 주전자에 담긴 막걸리가 자꾸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그래서 생각나는 노래였습니다 ^^
이사진들은 몇일전에 담았지만 별로 맘에 안들어서 묵히고 있었던 사진입니다.
자꾸만 밋밋해져가는 사진들...
그냥 노래나 들으세요~
드럼소리에 맞춰 두다리 한번 떨어주시고
기타소리에 맞춰선 손목 한번 흔들어주면서~ㅎㅎ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송골매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가사 출처 : Daum뮤직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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