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람에겐
목마른 사람에겐
다른 아무 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 필요한 것입니다.
그에게 아무리 많은 금덩이가 있다고 한들,
또한 아무리 많은 돈이 있다고 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에겐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이 필요한 것이지
호수처럼 많이 있어 봤자 별 소용이 없습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못다이룬 희망
빛을 가슴에 안고
갈증들...
다시 달맞이꽃을 꿈꾸며
촬영지:삼락공원/떠나는길(허호녕)
마른잎-신중현과 엽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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