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다
괜시리 마음이 무거워지는 한달
또 마무리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여전히 어제 같은 오늘이다.
왜 굳이 12월에는 정리를 해야할까
왜...
12월에는 이별을 준비하는 마음들일까
그냥 또 오늘이 가고 있을뿐인데
사람들이 참 별나다
세상이 참 별나다
그래도 나는 그냥 오늘처럼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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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꽃/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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