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에 있는 양 목장이다.
국내에 하나뿐인 양 목장이다.
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20만 4,959㎡의 넓은 초지에 양들이 방목된다.
1988년에 풍전목장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00년 겨울부터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목장이 되었다.
약 1.2km의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이다.
건초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매년 4~6월에는 털 깎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 덮인 설원으로 변하는 겨울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구(舊)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뒤쪽에 있다.

[출처] 대관령 양떼목장 | 네이버 백과사전

 

 1. 양들이 좀 지저분합니다. 목장주님~ 양들 목욕 좀 시키죠? 하얀 솜털같은 양을 기대하며 갔었는데...ㅋ

 

 2. 풀을 뜯는 양, 누워있는 양, 데이트중인 양, 양양양~ 몇마리? ㅎ

 

 3. 얼마전에 털을 깍은 모양입니다. 이왕이면 목욕도 좀 시켜주시지 말입니다....^^

 

 4. 시간에 쫒기어 정상까지 올라 가보지도 못하고 밑에서 사진만 찍어왔습니다. ^^

 

 5.꼬불꼬불 산책로가 참 좋더군요.

 

 6. 목장 한쪽에 있는 나무숲. 여진사님들 그기 들어가면 안되요~~~~~~~

 

7.입장료가 3,000원이던데... 솔직히 좀 비싼것 같습니다.. 겨울에 눈 덮힌 사진들은 많이 봤는데..초록의 모습도 괜찮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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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Nsamer Hirte 고독한 양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