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덕장-기장읍 죽성리

아름다운 도전 
 
어느 세상에나
인간 본연의 진실이 있고,
진실은 마침내 통하게 마련이다.

꼭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은 반드시
자신의 세계를 넓히게 마련이다.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기장군 죽성마을에 있는 오징어 덕장의 모습입니다.

몇일전 신문에 난 기사와 사진을 보고 가까운곳에 대규모의 덕장이 있는줄 알고 찾아가봤는데

역시 사진은 약간의 사기(?)가 있다는걸 다시 알았습니다.

제가 담은 사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도 모를만큼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았답니다.

휴일인데도 열심히 일하고 계셨는데 용기가 없어서 덕장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덕장밖에서 몇컷만 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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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기장군 죽성마을/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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