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귀밝이술 몇잔도 했고 욱하는 마음에 다음 클린센터 욕을 해봤지만
어차피 계란으로 바위치기란것을 모르는 저도 아닙니다...ㅎ
쓸데없이 떠들어봐짜 내입만 아프고 더러워지겠지요.
예전에 이렇게 장작을 그득히 쌓아놓은 모습만봐도 배부르고
왠지 등까지 뜨뜻해오는 감정일때가 있었지요.
가만히 쳐다보니 모두 소나무를 쌓아뒀네요.
그시절엔 소나무를 이렇게 베었다간 벌금을 냈던 시절이었지요.
면에서 단속 나온다는 소문이 돌면 집뒤 대나무밭에 숨기기도 하고 그랬었던 기억이...흐흐~
장작/떠나는길(허호녕)
세상만사-송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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