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두모포 풍어제에서

떠나는길(허호녕) 2012. 1. 26. 00:23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가
"눈깜짝할새" 라고 했는데
더 빠른 새가 있었네요.
"어느새!"

 

2012년 새해가 열린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서 1월이 다가네요.

설명절이 끼어서 일도 몇일 못한것 같은데...ㅠㅠ

이제 당분간은 휴가나 연휴같은것은 없으니 맘이 즐거워집니다..^^

전 일하는게 더 즐겁습니다~~ㅎ

 

 설연휴 마지막날 날씨는 춥지만 혼자 카메라 메고 적당한 피사체를 찾아서 어슬렁거리다 발견한 플랭카드하나.

"두모포 풍어제" 안내를 보고 옮다구나 싶어서 차를 그쪽으로 몰았습니다.^^

겨울철이라 사진의 소재 찾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답니다...ㅠㅠ

 

 언제나 내 카메라는 미인에게만 핀이 맞습니다...ㅎㅎ

 

두모포 풍어제/촬영지:기장군 죽성 두호마을/떠나는길(허호녕)

6879

황진이-박상철

'◈ 인생에서... ◈ > 모든것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나는 기다림..  (0) 2012.02.13
바라만봐도 따뜻해지는 사진  (0) 2012.02.07
오징어 덕장-기장읍 죽성리  (0) 2012.01.09
관심과 관찰  (0) 2012.01.01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0) 20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