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가
"눈깜짝할새" 라고 했는데
더 빠른 새가 있었네요.
"어느새!"
2012년 새해가 열린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서 1월이 다가네요.
설명절이 끼어서 일도 몇일 못한것 같은데...ㅠㅠ
이제 당분간은 휴가나 연휴같은것은 없으니 맘이 즐거워집니다..^^
전 일하는게 더 즐겁습니다~~ㅎ
설연휴 마지막날 날씨는 춥지만 혼자 카메라 메고 적당한 피사체를 찾아서 어슬렁거리다 발견한 플랭카드하나.
"두모포 풍어제" 안내를 보고 옮다구나 싶어서 차를 그쪽으로 몰았습니다.^^
겨울철이라 사진의 소재 찾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답니다...ㅠㅠ
언제나 내 카메라는 미인에게만 핀이 맞습니다...ㅎㅎ
두모포 풍어제/촬영지:기장군 죽성 두호마을/떠나는길(허호녕)
황진이-박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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