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와인터널에 다녀왔습니다.
아.. 그냥 가족과 바람쐬러..^^
하지만 카메라는 늘 갖고 가지요..ㅎ
와인터널 올라가는 길가 어느 주택의 텃밭에서 발견한 홍노루귀.
완전 "심봤다~"였습니다.
철마 야산에서 그렇게 헤메다녀도 못봤던 홍노루귀를
뜻하지 않은 곳에서 발견한 기쁨이란...ㅎㅎ
일행들이 있었고 남의 텃밭속에 있었던 꽃이라 있는 그대로를 담아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조금이라도 주변을 정리하고 찍을 껄...
연출이라도 좀 하고 담아올걸...하고 후회중입니다.
일행들만 없었으면 아마 한두어시간은 이꽃과 놀았을텐데...ㅠㅠ
귀한꽃이니 그냥 기념으로 봐주세요~^^
참! 눈병때문에 고생한 제게 보내주신 모든분들의 염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빈자(貧者)와 부자(富者)의 생각 차이
부자 -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빈자 - 내가 가난한 이유는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부자 - 이 물건을 살 방법을 궁리한다.
빈자 - 이 물건을 살 능력이 없다.
부자 -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든다.
빈자 - 나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한다.
부자 - 십원짜리 한 개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빈자 - '푼돈 아껴서 뭐하냐'며 맘껏 쓴다.
부자 - 투자 실패는 내 생각이 짧았기 때문이다.
빈자 - 투자해서 실패하면 감추거나 혹은 남 탓으로 돌린다.
- 강승우 (새벽편지 가족 / 옮김) -
부자와 빈자.
이것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마음가짐입니다.
스스로를 부자로 만들 수도
빈자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 당신의 마음은 부자입니까 빈자입니까. -
홍노루귀꽃/떠나는길(허호녕)
Happy! - Mo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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