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 ◈/아름답다→일몰

양귀비와 석양빛

떠나는길(허호녕) 2012. 5. 23. 15:26

참으로 간사한게 사람의 "입"입니다.

말많은 사람 별로 안좋아 합니다.

언제던 사고칠 가능성을 갖고 다닙니다.

특히 남의 흉을 많이 이야기 하는 사람과는 상대하지 마세요.

다른데서 똑같이 나를 흉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람에게 떡 하나를 더 줘라>


세상을 살다보면 남의 흉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자기는 일상적인 말을 한다고 하지만 흉잡힌 사람은 억울한
이야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류의 사람들은 평상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상대방에게 치명적일수 있는 말이라도 자신의 생각대로
하는 "아니면 말고 식의 말--" 무책임한 말인데도--


세상 살면서 가장 억울한 일은 헛소문에 피해를 입는 일입니다
남의 흉을 달고 사는 사람들의 말에 동조하는 사람도 두렵습니다
동조하는 사람은 그 헛소문도 진실로 알고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남의 흉을 보는 사람도 두렵지만
그 흉에 동조를 하면서 다른사람에게
자기 생각까지 섞어 소문을 냅니다
그 소문에 휩쌓인 당사자는 정말 억울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조심해야할 사람은
남의 흉허물을 터는 사람 그 말에 맞장구 치는 사람
이런 억울한 일을 피하려면 이런 사람들을 조심을 해야 합니다


자기 입장만 우선 하는 사람--이런 사람들은 대개가 그렇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줘라는 속담말 대로 이행을 하게되면
얻어먹은 떡 물고 말을 바꾸게 됩니다


<詩庭박 태훈의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촬영지:울산 태화강/떠나는길(허호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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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 스트라토배리우스의 애절한 노래 - 신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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