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다대포에서 잠시...
설명절을 앞둔 한주네요.
몸도 마음도 많이 피곤할 한주가 될 거 같습니다...
올해는 설이 너무 빠르네요.
아직 연말연시도 정리 안된것 같은데...ㅠㅠ
아미산 전망대에서 노을을 즐기는 사람들
전망대 밖에서 본 풍경
노을속의 수다
촬영지:다대포 아미산 전망대/떠나는길(허호녕)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갑니다.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봅시다,
행복을 찾아봅시다.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맹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됩시다.
우리 이렇게 살아요.
--- 좋은 글 中에서 ---
영상-논두렁 밭두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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