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마지막으로 올리는 겨울 풍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 그리움
-정유찬-
어렵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정처없이 길을 걷다가
우연히 너를 만나는 것은
하지만
더욱 어려운 것이,
그러한 날에
너를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는 일이라는 걸
나는 알고 있다
모델:김지영/떠나는길(허호녕)
쓸쓸한 연가-사람과 나무
'◈ 이야기공간 ◈ > 사랑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0) | 2013.03.21 |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0) | 2013.03.07 |
묻어둔 그리움 (0) | 2013.02.15 |
[스크랩] 백목련 터지면 사랑이 운다 (0) | 2012.04.11 |
[스크랩]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0) | 2009.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