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계절에 만나요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 하나.. 둘.. 많다. 주머니속이 비면 낭만도 없다 손에 쥔게 없으면 모든건 모래알이다 아주 오래전의 글들을 읽다가 댓글속에 반가운 분들의 닉네임들 그런데... 클릭해보니 문을 닫은 블님들이 참 많다. 인생은 그런가보다.... 슬픈 계절에 만나요-백영규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4.10.07
9월이 가네 아쉽게도 9월을 보내며그 슬픔을 노래한 시인은 없는듯하다.왜?찾아도 없으니깐... 9월이 가는건..그닥 슬픈일이 아닌가보다.. 낙엽지는 소리는 벌써 저만큼이나 들려오는데... 9월 코스모스는 왜 들길에서만 피는 것일까, 아스팔트가 인간으로 가는 길이라면 들길은 하늘로 가는 길, 코스..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4.09.30
미안해요 세상에게 미안하다 나에게 미안하다. 너에게 미안하다 미안한것들이 참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계절은 잘도 바뀐다.. 2011년10월30일 남이섬에서/떠나는길(허호녕) 미안해요-강허달림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