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사랑-신계행 요즘은 계속 노래만 올리게 되네요. 맘도 맘이지만 이래저래 허둥대기만하고 긴글 적을 맘의 여유도 없고.... 벌서 8월의 마지막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친구블님들 모두 8월 마무리 잘하시고 구월에는 풍성한 결실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방가서 이노래 따라 부를라니 정말 어렵더군요^^ 듣..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여) 2009.08.24
코스모스 피어있는길-김상희 예전부터 가을이 오고 코스모스를 보게 되면 늘 이노래가 생각이 나곤했습니다. 그리고 흥얼흥얼 불러도 보고....^^ (가사) 코스모스 한들한들피어있는 길향기로운 가을길을걸어갑니다기다리는 마음같이초조하여라단풍같은 마음으로노래합니다길어진 한숨이이슬에 맺혀서찬바람 미워서꽃속에 숨었.. ◈ 음 악 공 간 ◈/댄스·흥겨운 2009.08.21
엄마야 누나야-정훈희 왠 동요냐구요? 찍은 사진은 없고 찍어 놨던 사진 우려 먹을라니깐... 요사진에 맞는 노래를 생각하다 ' 엄마야 누나야'가 생각이 나네요 ㅋ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랫빛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강변 살자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여) 2009.08.20
어디쯤 가고 있을까-한경애 원곡은 전영씨가 불렀는데 음원이 없네요.... 전영 노래 듣고 싶었는데....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여) 2009.08.19
존재의 이유-김종환(일본어) 김종환의 원곡이 없어서 다른사람이 부른 노래를 하려다가 그래도 예전에 듣던 그 목소리가 좋아서 일본어로 부른 노래를 올려봅니다. (1)언젠가는 너와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니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깐.. 그리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꺼야..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08.18
일어나-김광석 쉬어 가얄지도 모르겠습니다.어쩌면... 조금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지금 저에게는... 새로운 채찍질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08.17
해변의 여인-나훈아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08.11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최진희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눈물을 흘려야 했나요길목을 가로막고가지말라고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내모습이 야위어가요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남모르게 가슴아파요우린 너무 쉽게헤어졌어요우린 너무 쉽게헤어졌어요한번쯤 다시만나생각해봐요너..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여) 2009.08.11
밤배-둘다섯 명선도를 아시는분은 첫번째 사진에서 저자리에 저런 배가 있을리 만무하다는것을 아실겁니다. 맞습니다. 저배는 다대포에서 담은 사진에서 옮겨왔습니다. 다대포에 있는 배가 울산 명선도까지 간셈이군요 ㅋ '밤배'노래를 올릴려고 하니... 밤배가 없어서 배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ㅎ 이거.. 포토샵 ..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08.08
대답없는 너-김종서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예전에 노래방가면 목이 터져라 불렀던 노래입니다..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아 너무 힘 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에에~~~ 힘없이 멈춰진 하얀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 ◈ 음 악 공 간 ◈/감성 가요(남)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