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트윈폴리오가 부른 두개의 작은별로 우리귀에 익숙해진 노래였죠. 추억속으로 달려가 봅니다...^^ Zwei Kleine Sterne - 두개의 작은 별Zwei Kleine Sterne // Heintje Simons Zwei kleine Sterne stehen am grossen Himmelzelt.두개의 작은 별이 망망한 하늘에 떠있네. Sie werden mit mir gehen wohl in die weite weite Welt.저 두 별은..

우리는 늘 더 넓게혹은 남들보다 더많이 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굳이 눈을 부릅 뜨고 많이 볼 필요는 없습니다.많이 보려할수록 오히려 더 초라한 모습을 보고실망하며 돌아서야 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올리는 사진은그저 감나무 서너그루 아래에서 담은 고향의 모습입니다..

오늘 모델은 우리딸입니다. 언제쯤이나 앞모습을 찍게 해줄런지....^^ 삶의 길엔 지도가 없다 아무도 삶의 지도를 가진이는 없다 방향없이 달리는 우리네 삶은삶의,지도가 없기 때문에.우왕좌왕 헤매고 넘어지고 깨어지고 한다 다만,그삶의 지도는 경험으로만 터득될수 있는것이다..

흐린 날의 추억속으로 가는 날은 더 슬프다... 아름다운 당신께 전하는 말 돌아보지 말아요.자꾸만 아쉬운 얼굴로 돌아보면 안되요.그건요, 이미 지나갔어요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돌아보고또 돌아보면 고개만 아플 뿐이에요.과거는 사진첩과도 같아서아주 가끔씩만 들춰보아야 해..

떠나가는 모든것들을 위하여......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내사랑 내곁에 -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 김현식나의 모든 사랑이떠나가는 날이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하는데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

이음악..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기숙사 생활을 했었었는데 그때 밤 10시가 되면 취침시간을 알리는 방송으로 흘러나왔던 음악입니다. 고등학생 시절이었지만 기숙사 생활은 군대생활과 다름없었던 시절이었지요... 아침 6시 기상, 밤 10시면 취침. 군대처럼 매일 저녁마다 점호를 받..

들꽃향기님의 신청곡 '유클립투스의 추억"입니다. 20일 이후로 구입하는 음원이 게시글에는 사용할 수 없으니 아마 마지막 신청곡 배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블님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촬영지:삼락공원/떠나는길(허호녕) 눈사람OST '유클립투스의 추억' Kshe Ima Bah Ahena Yafa U..

구입한 음원을 게시글에 올릴 수 있는 기간이 3일 남았습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음원을 사모았지만 몇곡을 샀는지 모르겠네요... 음원을 사모으시고 싶으신분들은 서두르세요~^^ 이노래.. 예전에 그 고운 목소리와 웅장한 사운드에 반해서 한참을 들었던것 같습니다. 음원들을 뒤지..

살아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호화로운 묘지속에 묻힐수도 있고, 이름없는 풀섶에 버려질수도 있으며, 한줌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기도 한다. 극락이니, 천당이니, 그런것은 인간의 생명이 있는 동안에관념속에만 존재하는 이상향(理..

철새 잡으러 부지런히 다니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서 조금은 죄송스러웠는데 오늘은 근처에서 일이 끝나서 10여분 남겨놓고 삼락공원으로 달렸습니다. 오랫만(?)에 철새들 수두룩~하게 잡아 왔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맛배기로만...ㅎ 아껴둬야 저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