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7080노래들중에서 또 한곡을 찾아냈습니다. 잊고 있었던 이노래 눈으로 말해요..^^ 제목이 그냥 "눈으로"였군요. 신나는 노래로 보내야 하나 조용한 노래로 보내야 하나 망설이다 권태수의 목소리가 조용해서 조용한 노래 카테고리에 올립니다.^^ 모델:이윤희/떠나는길(허호녕) 눈으로 - 권태수 눈으로 - ..

능 소 화 -박해옥- 오방(五方)이 울울창창한 성하의 계절유난히 발씨 찬찬한 그녀쉿,좀 조용히요더러 양반 꽃도 피어야지요 주홍색 저고리고름 입에 물고고혹의 눈빛으로담장을 넘어 송송산드러지는 능소화 가만가만 다가가어색한 눈짓으로 찡긋!우우 저 고아한 미소그녀가 날 알아 봤음이야딱,화끈..

이꽃이 왜 달맞이꽃이란 이름인지... 해마다 여름이면 지천으로 피던 꽃. 소꼴로도 별 소용이 없던 그런 잡풀이었던것 같은데... 이름이 왜이리 이뿐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해질무렵이면 꽃이 피고 해가 뜨면 다시 시들어 버린다고 한다. 별종이다... 그럼 밤에만 피어있다는 소리. 벌과 나비는 그시..

삼락공원이 침수되기 이틀전에 담아두었던 사진들입니다. 이모습 언제 다시 보게 될런지..... 이날도 비가 왔었는데 잠시 비가 그친틈을 타서 담았습니다. 연잎위의 보석들 고도의 위장술^^ 홀로 된 사랑 이랬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웠었는데..... ▒ ▒ ▒ ▒ ▒ ▒ ▒ ▒ ▒ ▒ ▒ ▒ 흙탕물이 다 뒤덮..

이노래 원곡이 김범수인가요..? 2년전에 구입한 음원인데 제목이 '해바라기'로 되어있네요... 해바라기의 목소리인것 같기도 하고...ㅡ.ㅡ 다른 노래를 찾다가 우연히 이노래를 찾았는데 제블에 올린적이 없나봅니다. 음원을 사놓고 왜 안올려져 있는지?... 검색해도 안나와서 올려봅니다...^^ 모델:이윤..

제69회 부산코믹월드 행사장에서 1 2 3 4 5 6 7 8 촬영지:벡스코/떠나는길(허호녕)

저의 둘도 없는 아지트인 삼락공원이 3일째 물속에 잠겨 있습니다. 안타까워 죽겠네요.....ㅠㅠ 부산에는 비가 그리 많이 오지도 않았지만 윗지방에서 내린 비때문에 낙동강 하구가 이렇게 물속으로... 아래쪽에 보이는 인도와 밭 사이가 제가 늘 다니는 차도입니다. 벌서 이틀동안 통행을 못하고 몇키..

늘 흥겨운 노래인줄만 알았던 이노래... 조관우가 부르니 이렇게 구슬픈 노래가 되기도 하는군요...^^ 모델:민수아/떠나는길(허호녕) 남행열차 (김수희) - 조관우 남행열차 (김수희) - 조관우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

광각렌즈의 왜곡현상을 이용하는 일명 대두샷입니다. 개인적으로 작품성(?)과는 상관없어서 평소 별로 좋아하지 않던 촬영인데 이날은 모델이 광각렌즈에 대해 알고 싶어해서 몇컷 찍어서 보여줬더니 캐릭터처럼 나왔다고 좋아하네요..^^ 촬영방법은 우선 광각렌즈가 있어야하고 모델의 머리위에서 ..

가끔은 이런 노래도 듣는답니다~^^ 사진은 몇장을 붙여서 gif파일로 저장한것입니다. 모델:이윤희/떠나는길(허호녕) 별빛달빛-시크릿 별빛달빛 - 시크릿슈비두바 빠빠빠 슈비두바 빠빠빠 랄랄랄라라 라라리라 장미꽃 한송이 받고 너에게 고백을 받고 내 맘은 샤랄라라라 (샤랄라라라) 밤 하늘의 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