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섬으로 나는간다 너라는 섬으로 나는 간다 -김정한- 너를 만나면 난 행복하다 너의 숨소리를 들으면 난 온몸에 전율을 느낀다 그래서 난 오늘도 너라는 섬에 간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너라는 섬에 간다 나를 찾기 위해 내안의 나를 보기 위해 너라는 섬에 간다 너라는 섬에 내 얼굴을 파묻고 사랑의 세례를 받고나면 ..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