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모든게 엉망진창이다..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풀어야하나.... 다.. 접어버리고 싶네... 사촌이 땅을 사 배가 아픈가?그럴 수 있지 얽히고 설켜서 죽을 것만 같은가?그럴 수도 있지 어디서나 나서는 자들을 보는가?그럴 수 있지 가진 것 다 잃고 거지 되었는가?그럴 수 있지 어처구니없는 억울..

이노래... 여태 제블에서 참 많은 글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지만 막상 팝 카테고리에는 없어서 올려놓습니다. 물론 제블에서 검색하면 주루룩 나오지만 노래 들으실려고 팝게시판을 클릭 하셨을 땐 안보여서...^^ 키스로 봉한 편지 - Sealed With A Kiss Though we gotta say goodbye for the summer 비록 ..

엊그제 번개출사가 있기에 무척 오랫만이란 생각을 하고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오늘 사진 올릴려고 보니.. 헐.. 1월말에 찍고 무려 넉달만에 찍어 본 일몰사진이네요...ㅡ.ㅡ 이건 뭐.. 사진을 안찍고 다녔다고 볼 수 밖엔...ㅠㅠ 오늘은 오랫만에 비가 내리는군요. 좀 많이 내렸으면 좋겠는..

시 계 우리의 삶을 평균 80세로 가정하고 이를 하루 24시간에 비유해봅시다. 24시간은 1,440분에 해당되며 80년으로 나누면 18분입니다.80년을 하루의 시간으로 계산하면 1년에 18분씩, 10년이면 180분입니다. 29세라면 오전 8시 42분에 해당합니다.40대라면 이제 겨우 12시입니다.60세라면 저녁 6시.. 아직도 시간..

얼마전에 후배가 듣고 싶다고 했었는데 깜빡하고 있었네요. 작년 10월에 본인이 직접 선물한곡인데 왜 안올려져 있는지...ㅡ.ㅡ 촬영지:다대포/떠나는길(허호녕) One In A Million-Bosson one in a million[가사/해석] You're one in a million Oh Now You're one in a million Oh Sometimes I can't hate you every day Sometimes you can fall for everyon..

2008년 12월 31일 다대포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2009년 1월 1일 일출 사진과 바뀐듯하지만...^^ 1.한해를 마지막 일몰을 즐기려 나온 연인인듯합니다. 무슨 기도를 하러왔을까요.. 2.철새와 반대로 가는 사람.. 손에는 핸폰카메라로 연신 넘어가는 해를 잡고 계셨습니다. 잡아도 어차피 넘어가는 해인걸....^..

부산에선 요즘 보기 힘든 맑은 하늘이라 오랫만에 다대포를 가봤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더군요...ㅎ 오늘따라 백사장 한가운데쪽으로 갔는지... 너무 많은 진사분들 때문에 해안선이 영...ㅜ.ㅜ 이렇게 서로 찍고 제 뒤에선 또 저를 찍고 계시고 ㅎㅎㅎ 맑은 하늘과 구름도 적당한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