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노래 언제나 좋은 소재와 좋은 이야기가 많은 곳 다대포입니다. 어부의 작업하는 모습과 지나가는 배가 어우러지는 이런 장면을 늘 담고 싶었습니다. 처음 출발할때는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여름을 담는게 목적이었는데 지나다가 목격한 두 어부의 그물을 손보는 이 모습에 차를 세우고 말았습니다. 그리 오..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9.06.29
어린시절(다대포에서) 어제 외근 후 오랫만에 다대포 해수욕장에 들렸습니다. 모델이 되어줄 아이들 포착. 아마 남매인듯 합니다. 돌아갈수만 있다면 딱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모래한줌을 흩뿌리듯 세상사 근심걱정을 조금이라도 저바다에 뿌려버리고 싶은데... 바다와 장난감 삽과 갈쿠리만 있어도 이 아이들에.. ◈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