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독백 12월이 오면 왜 이리 마음이 바빠지는걸까요.... + 12월의 독백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 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2.12.03
솔밭사이로 강은 흐르고(The River in the Pines)-연주곡 이노래... 원곡을 사고 싶어서 참 많이 기다렸었는데 결국 원곡은 안올라와서 못사고 연주곡이라도 구입했었네요.... 기타코드를 잡는 손의 느낌까지 들려왔던 그노래가 듣고 싶네요.. 흐르는 강물처럼 - 민영주 살아가다 보면생각처럼 안되는 일도 많고,도저히 내 힘으로 안되는 .. ◈ 음 악 공 간 ◈/연주·경음악 2012.01.12
단비 사람의 마음속에는 두 개의 침실이 있어 기쁨과 슬픔이 살고 있다. 한 방에서 기쁨이 깨어났을 때 다른 방에서는 슬픔이 잠을 잔다. 그러니 기쁨아 조심하여라. 슬픔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말하여라. - J. H. 뉴먼 - 요즘 농사 참 많은 진보와 발전을 했습니다. 파밭에 물을 주는 장면입니다. 촬영지:기장.. ◈ 인생에서... ◈/모든것은→일상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