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갑자기 가야할 길이 이렇게 캄캄해진다..
엊그제 찍은 사진이 어떻게 지금 내맘이랑 이렇게 닮아 있는지 모르겠다.
미리 예견된 것인가.....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산다는게... 참..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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