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를 가다

지난 추석연휴 마지막날 평소 사진으로만 봐오던 간월재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집(부산)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리더군요.

물론 간월재 정상까지 차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여기 저기 찾아봐도 간월재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많이 없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간월재에 있던 안내표지판 내용이라도 찍어 올걸 그랬나봅니다...ㅡ.ㅡ

 

1. 억새가 어느정도 피었을줄 알았는데 아직 상태가 이렇더군요. 아마 이달말이나 시월초쯤이면 억새밭이 장관을 이룰것 같습니다.

 

 

2.억새꽃이 활짝피고 이처럼 멋진하늘에 멋진 구름이 나타나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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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간월재 중간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조성된 계단길이 너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양쪽을 번갈아 오가고 싶었는데 이제 체력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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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억새가 활짝 피면 다시 한번 촬영하고픈곳입니다...

 

 

경남 울주군 상북면 동북리,이천리에 위치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에 있는 재

영남 알프스: 밀양시 산내면,청도군 운문면, 울주군 상북면, 양산시 삼남면등 해발 1000M 높이의 7개의 장대한 산군으로 형성. 가지산(1240m), 운문산(1188m), 천황산(제약산1189m),간월산(1089m), 신불산(1208m),영축산(취서산,영취산1058m),고현산(1032m) 등으로 유럽의 알프스 처럼 아름답다하여 "영남 알프스"라고 한다. 

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