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란... ◈/그리고...→수다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떠나는길(허호녕) 2009. 6. 20. 15:05

 

 

 다음(daum)은 대체 왜 요런 어린애같은 짓을 왜 할까요?
비밀을 지켜줄려면 확실히 지켜주던지
아니면 정말 비밀글이 될 수 있도록 개선을 해주던지
그것도 아니면 비밀글 기능을 없애던지....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이렇게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표시해두는건 대체 뭣때문에 그러는거죠?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이면 그 두사람에게만 보이면 되는거 아닙니까?
왜 그걸 굳이 표시를 해두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뭐 찔리는게 있어서 그런다구요?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입니다~ㅋㅋ
제블에는 평소 제가 아는 많은 지인들과 제가족들도 드나듭니다.
그들중에서 자주 받는 질문중에 하나가
바로 그 비밀글이 궁금하다는것이었습니다.
특히... 울 마눌님께서..ㅡ.ㅡ

 

제블에 있는 비밀글들...
따지고 보면 정말 중요한 비밀이 될 수도 없는 그런 댓글들입니다.
사진에 관한 정보나 카메라에 관한 질문의 내용들,
혹은 이웃블로그분들중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신 흔적을
남기고 싶지않은분들의 댓글등이 대부분입니다.

 

얼마전부터 방명록에 올려지는 비밀글은
이제 다른사람들에게는 안보이도록했더군요
저는 왜 굳이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걸 저렇게 만들어
놓아야 하는 지가 궁금한것뿐입니다요~~헤헤~
까닥잘못하다간 많은 사람 다칠 수도 있는데....^^

 

 대체 요건 무슨 플레이인지...ㅡ.ㅡ

글쓴이와 주인만 볼 수 있는글은 그 두사람에게만 보여지면 되는거 아닐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그냥 할일없는 주말에 주절거려 봅니다 ㅎㅎ

괜히 오셨다 엉뚱한글 보시고 기분나뿌실까봐 사진한장 선물합니다~^^

 

 다대포의 낙조입니다~

 

'◈ 삶이란... ◈ > 그리고...→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희은 콘서트 <느리게 걷기>  (0) 2009.10.11
친구에게만...  (0) 2009.08.18
사진 요청에 관해서...  (0) 2009.03.31
사진.. 일년전과 지금의 모습  (0) 2008.06.15
사탕드릴께요~ㅎ  (0) 200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