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정동진 해수욕장의 아침풍경

떠나는길(허호녕) 2009. 7. 14. 14:45

 추암해수욕장에서 일출촬영을 마시고

정동진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직 해수욕을 하기에는 이른 아침이라 한가한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1. 아마 밤을 꼬박 센 연인인듯합니다. 저런 시절이 있었을까낭....ㅋ

 

 2. 잠자리가 많아서 왠지 가을 느낌이....ㅡ.ㅡ

 

 3. 저렇게 아침 햇살 받으며 백사장에 누운 연인들의 가슴에는 어떤 생각이 있을런지....

 

 4. 앞서가는 부모님을 뒤 따라 뛰어가는 아이 하나가 또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주네요.^^

 

 5. 친구는 언제나 추억처럼 포근한것입니다...

 

 6. 비치파라솔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저자리 꽤나 비쌀듯...^^

 

 7. 아침부터 생각에 잠겨 있는듯한 중년의 부인...  무슨일인지....

 

 8. 아까부터 빈자리만 남아 있는 파라솔. 이왕이면 연인 앉아 있었음 그림이 더 좋았을텐데....^^

 

 9. 아침 찬거리를 잡으러 나오셨낭...ㅎㅎ

 

 10. 처음 가본 정동진역. 알려진 이름만큼이나 깔끔하게 잘 해놓은 역이더군요. 하지만 출사지로는 그다지....

 너무 밋밋하여 아들넘이 모델이 되었습니다..ㅎㅎ

 

 11. 뒷모습은 자신있더만  돌아서서 천천히 걸어 오라니깐 뻘쭘한 모양입니다 ㅋ

 

 12. 포기하고 걸어오는 모습이 터덜터덜....ㅡ.ㅡ

 

정동진역과 정동진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이제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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