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 ◈/그림처럼→풍경

아름다운 오후(삼락)

떠나는길(허호녕) 2009. 8. 5. 20:42

 오랫만에 하늘이 무척 좋은날이었습니다.

참고로 요즘 저는 요따위 주제도 부제도 명확하지 않은 풍경사진에 별 재미가 없네요...^^

 1.일몰장소로 유명해진 그 배있는곳입니다. 여기서 대낮에 사진 담기는 참 오랫만인듯...

 

 2.그래도 가을은 오나봅니다. 하늘이 이리 청명하다니... 더워 죽겠는데 무슨 헛소리냐구요?  무슨말씀... 낼모래가 입추입니다~ ㅋ

 

 3.부용화가 보기보다 오래피고지고 하네요. 처음 꽃본지가 오랜데 아직 만발하고 있었습니다.

 

 4.삼락강변공원의 연못입니다. 연꽃은 이제 거의 다지고 수련은 아직도 피고있습니다. 나무그늘마다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오후를 즐깁니다.

 

 6.광활하게 담아야하는 풍경사진... 참 어려워요....

 

 7.저 화가분들은 오늘의 이 풍경을 어떻게 담는지 궁금하군요^^

 

 8.쉬어가세요~   하지만 땡볕이 내리쬐니깐 조금 따땃할겁니다...^^

 

 9.올해 새로 생긴 어린이 야외풀장 풍경입니다. 무료로 개방되니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시면 좋을듯합니다.

 

 10.나들이는 언제나 발걸음이 가벼운 모양입니다. 야외풀장으로 향하는 걸음이 가볍습니다..ㅎ

 촬영지:삼락공원/떠나는길(허호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