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네가 스무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너와 뜨거운 악수를 해봤구나......
오늘...
엄마와 나인이가 보였던 그 눈물의 의미를
평생토록 생각하고 간직하길 바란다...
남들 다 가는 군대를 제 자식이 간다고 별스울것도 없는데
많은 격려주신 모든 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입소식을 기다리는 아들의 뒷모습입니다..^^
Anak(아낙)-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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